대한민국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이천시에 위치한 설봉산 정상에서 해맞이 등산으로 2023년 새해를 열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일 새벽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함께 설봉산 정상에서 2023년 일출을 함께 맞으며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2~2023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 여자 500m 종목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현재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쇼트트랙 대표팀도 2022~2023 시즌 ISU 월드컵 대회 남자 1천m에서 박지원(서울시청)이 금메달을 따내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빙상 국가대표, 이천 설봉산 해맞이 등산 '선전 다짐'
입력 2023-01-01 21:51
수정 2023-01-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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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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