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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반도체 수급난에 국내 신차 출고기간이 길어지자 즉시 출고가 가능해 수요가 몰렸던 '신차급 중고차' 시장이 최근 고금리 영향으로 인한 차량소비심리 냉각에 덩달아 얼어붙고 있다. 5일 오전 용인시 한 중고차매매단지에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2023.1.5 /김명년기자 km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