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유재홍)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장 이홍주(이임), 유인근(취임)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홍주 이임 연합회장은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남한강 안전사고로 겨울 65일 동안 얼음을 깨가며 수난 구조를 펼쳤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우리 의용소방대는 여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인근 신임 연합회장은 "여주 의용소방대를 소통과 화합으로 안전과 봉사를 위해 꼭 필요한 단체로 이끌고, 각종 재난에서 여주소방서를 도와 솔선수범하겠다"며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홍주 연합회장과 김진우(여주), 김근형(금사), 권기환(세종대왕), 이유식(점동), 여완구(북내), 김현관(대신), 최원집(강천)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이임했으며, 그리고 유인근 연합회장과 박폭우(여주), 장두명(금사), 김문래(세종대왕), 성인환(북내), 이장원(대신), 양성모(강천), 권치영(수난전문)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홍주 이임 연합회장은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남한강 안전사고로 겨울 65일 동안 얼음을 깨가며 수난 구조를 펼쳤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우리 의용소방대는 여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인근 신임 연합회장은 "여주 의용소방대를 소통과 화합으로 안전과 봉사를 위해 꼭 필요한 단체로 이끌고, 각종 재난에서 여주소방서를 도와 솔선수범하겠다"며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홍주 연합회장과 김진우(여주), 김근형(금사), 권기환(세종대왕), 이유식(점동), 여완구(북내), 김현관(대신), 최원집(강천)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이임했으며, 그리고 유인근 연합회장과 박폭우(여주), 장두명(금사), 김문래(세종대왕), 성인환(북내), 이장원(대신), 양성모(강천), 권치영(수난전문)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취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