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6일 신장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경기도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돼 건물매입과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개소한 고객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65.97㎡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만 총 23억원이 투입됐다.
센터 지하 1층에는 시민과 상인들의 커뮤니티 문화공간인 문화센터 및 동아리실이, 지상 1층에는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고객 쉼터가 각각 들어섰다.
이어 지상 2층에는 민원 등에 대한 고객상담이 이뤄지는 고객안내실이, 지상 3층은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작은 도서관, 지상 4층은 상인들의 상품개발·레시피 공유공간 및 시민들의 생일파티 커뮤니티룸으로 활용되는 공유주방 등이 각각 설치됐다.
이현재 시장은 "오랜 시간 따스한 정과 추억을 간직해온 신장전통시장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많은 사람이 찾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경기도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돼 건물매입과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개소한 고객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65.97㎡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만 총 23억원이 투입됐다.
센터 지하 1층에는 시민과 상인들의 커뮤니티 문화공간인 문화센터 및 동아리실이, 지상 1층에는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고객 쉼터가 각각 들어섰다.
이어 지상 2층에는 민원 등에 대한 고객상담이 이뤄지는 고객안내실이, 지상 3층은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작은 도서관, 지상 4층은 상인들의 상품개발·레시피 공유공간 및 시민들의 생일파티 커뮤니티룸으로 활용되는 공유주방 등이 각각 설치됐다.
이현재 시장은 "오랜 시간 따스한 정과 추억을 간직해온 신장전통시장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많은 사람이 찾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