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인천 신항 방문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8일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과 항만배후단지를 찾아 수출입 물류현장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규모 수출을 달성한 것은 항만관계자의 노고 덕분"이라며 항만근로자를 격려했다. 이어 "항만배후단지가 물동량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8 /해양수산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