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승학초등학교 학생일동 이웃사랑 성금 기부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승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건넸다. 왼쪽부터 인천공동모금회 김은정 팀장, 승학초등학교 차수영 학생부회장, 주안 학생회장, 안정원 교사. 2023.1.24 /인천공동모금회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최근 미추홀구에 있는 승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성금 22만2천470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공동모금회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모금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사랑교실'에 참여한 승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해서 마련된 것이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이 기부금을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하게 쓸 예정이다.

22만여원 전달… 취약계층 후원
'희망나눔 사랑교실' 모금 마련


지난 18일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승학초등학교의 주안 학생회장은 "우리들이 모은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 김은정 모금팀장은 "승학초등학교 학생들이 귀한 성금을 모아 줘서 감사하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