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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6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神기록'와 김기론 기자의 ''EYE' 따가워'를 제256회 이달의 편집상 월드컵부문과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종합부문에 경향신문 채희현 차장의 '용두는 봐주고 사미는 자르고', 경제·사회부문에 경향신문 구경민 기자의 '뚝, 뚝… 사각지대 아이들의 눈물', 피처부문에 강원일보 이상목 부장의 '고요한 백사장 성난 파도 잠재운 바람의 노랫소리 다정한 위로 건네다', 기획·이슈부문에 경향신문 임지영·채희현 차장의 '나, 어린 엄마' 등이 선정됐다.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장주석기자 gatsb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