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최근 NH농협은행 루원시티금융센터 개점식을 열었다. 인천 서구 가정동(봉오대로 255·3층)에 문을 연 루원시티금융센터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인접해있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루원시티금융센터 주변에 소상공인 클러스터와 루원복합청사, 인천지방국세청 신청사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요 기관과 단체의 금융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곽성일 인천본부장은 개점식에서 "루원시티금융센터 개점을 시작으로 인천 서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