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장성근)는 31일 '2023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했다.
이날 정기운영위는 지난해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와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회는 올해 사업 중점 추진 방향으로 가족건강증진사업 및 저출생 대응 환경조성을 통해 국민생활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으로 정했다.
장성근 회장은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경기지회의 저출생 대응 및 출생 친화 환경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주민의 모자보건 향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