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원(경기도청)이 제53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10㎞ 프리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10㎞ 프리 종목에 출전한 정종원은 24분36초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같은 팀 이건용은 24분44초9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내 학생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이날 남고부 10㎞ 프리에 출전한 정준환(비전고)은 26분38초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고 여고부 5㎞ 프리 종목에 나선 김현주(평택여고)도 18분31초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주와 함께 경기를 치른 유다연(평택여고)은 19분08초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10㎞ 프리 종목에 출전한 정종원은 24분36초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같은 팀 이건용은 24분44초9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내 학생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이날 남고부 10㎞ 프리에 출전한 정준환(비전고)은 26분38초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고 여고부 5㎞ 프리 종목에 나선 김현주(평택여고)도 18분31초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주와 함께 경기를 치른 유다연(평택여고)은 19분08초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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