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7기)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제2부 생활안전과장, 여주경찰서장, 112종합상황실장, 군포경찰서장,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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