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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에르난데스 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국제배구연맹 제공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수원 해든호텔하이엔드에서 세자르 에르난데스 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세자르 감독은 이번 신년 기자회견에서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올해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중요 국제대회를 앞둔 여자 배구 대표팀의 운영 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세자르 감독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과 김천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 선발에 대해 구상을 할 계획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