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성능이 전작을 뛰어넘는다는 평가 때문일까.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 갤럭시 S23 시리즈가 사전예약판매 첫날인 7일부터 전작 판매량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성전자는 온라인 판매몰인 삼성닷컴에서 이날 0시부터 오전 1시 40분까지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준비한 모델은 갤럭시 S23 울트라(256GB·1TB), 갤럭시 S23+(256GB), 갤럭시 S23(256GB)다.
네 가지 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모델은 갤럭시 S23 울트라로, 전체 판매의 70% 차지했다. 이같은 인기에 1시간 40분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선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지난해 진행한 갤럭시 S22 시리즈 판매량의 두 배 수준이라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다 라이브 방송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동통신사에서도 갤럭시 S23 울트라의 선호도가 높았다. 같은 날 SK텔레콤도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에서 1천대 한정판매인 'BMW M'을 선보였는데, 갤럭시 S23 울트라 예약비중이 66%로 가장 많았다. KT와 유플러스도 해당 시리즈의 예약 판매량이 전작보다 많았으며, 특히 갤럭시 S23 울트라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7일 삼성전자는 온라인 판매몰인 삼성닷컴에서 이날 0시부터 오전 1시 40분까지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준비한 모델은 갤럭시 S23 울트라(256GB·1TB), 갤럭시 S23+(256GB), 갤럭시 S23(256GB)다.
네 가지 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모델은 갤럭시 S23 울트라로, 전체 판매의 70% 차지했다. 이같은 인기에 1시간 40분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선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지난해 진행한 갤럭시 S22 시리즈 판매량의 두 배 수준이라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다 라이브 방송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동통신사에서도 갤럭시 S23 울트라의 선호도가 높았다. 같은 날 SK텔레콤도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에서 1천대 한정판매인 'BMW M'을 선보였는데, 갤럭시 S23 울트라 예약비중이 66%로 가장 많았다. KT와 유플러스도 해당 시리즈의 예약 판매량이 전작보다 많았으며, 특히 갤럭시 S23 울트라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