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하남시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난 1년간의 민원행정서비스 실적 종합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9년도 '마'등급에서 2020년도 '나'등급으로 큰 폭 상승했고, 2021년도에는 '가'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도 열린 시장실 및 이동 시장실 등을 운영해 시민 밀접 민원서비스 분야인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2년 연속 '가'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시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진행된 지난 1년간의 민원행정서비스 실적 종합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9년도 '마'등급에서 2020년도 '나'등급으로 큰 폭 상승했고, 2021년도에는 '가'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도 열린 시장실 및 이동 시장실 등을 운영해 시민 밀접 민원서비스 분야인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2년 연속 '가'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