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용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상공회 신임 회장에 신대용(사진) 플래너 대표가 최근 취임했다.

의정부에서 연회전문업체를 운영하는 신 대표는 경제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업인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의정부시상공회는 경기북부 상공인의 의견 수렴 및 의정부시와의 협력사업 활성화 역할을 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됐다. 현재 380여개 기업체가 가입 중이다.

신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고통받아온 기업인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발전적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상공회의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