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
(사)경기언론인클럽은 14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배상록 이사장 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3.2.14 /경기언론인클럽 제공

(사)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은 14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배상록 이사장, 신선철 전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홍기헌 경기도언론인장학회 이사장,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차회의록 낭독 및 감사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부의안 심의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배상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언론인클럽 회원사와 회원 여러분께 좋은 소식이 더 많이 전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사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활성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