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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가평군에 위치한 법륜종 극락정사 대웅전에서 열린 조선인이총 위령제에 참석한 무학 스님 등이 기도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위령제는 5천일째로 무학 스님 등은 지난 2009년 6월 시작, 13여 년간 100일 간격으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조선인이총은 일본 교토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전리품을 확인하기 위해 목 대신 베어갔던 조선인의 귀와 코를 묻은 무덤이다. 2023.2.15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