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진행하는 '실증 브릿지 Smart-X Global'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 인프라와 전문가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제품·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실증 브릿지 Smart-X Global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개 스타트업은 매출 89억원, 신규 고용 20명, 투자 유치 7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을 희망하고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분야 등의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7년 이내 스타트업 3개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스타트업 홈페이지(startuppar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인천경제청-포스코인터내셔널 '실증 브릿지' 모집
7년 이내 스타트업 3곳 선발 지원
입력 2023-02-19 19:51
수정 2023-0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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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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