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율탈춤전수관에서 탈춤 동아리
21일 인천 미추홀구 은율탈춤전수관에서 탈춤 동아리 '얼쑤'가 탈춤을 연습하고 있다. 인천 강화군 양사초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이뤄진 탈춤 동아리 '얼쑤'는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어린이 민속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은율탈춤은 황해도 서부 은율 지역에서 전승된 탈춤으로 1978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2023.2.21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