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5대 회장에 임승권(58) 수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이 취임했다.
수성고와 한경대를 졸업한 임 신임 회장은 수원시아이스하키연합회장을 지낸 바 있다.
지난 21일 수원시 마키노차야 광교점에서 열린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승원(민·수원갑) 국회의원,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원 등 60여 명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3년 창립된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매해 체육대회, 걷기대회, 자선골프대회, 스포츠 체험 등을 운영하며 수원 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체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 예술 대표기관"이라며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통합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고와 한경대를 졸업한 임 신임 회장은 수원시아이스하키연합회장을 지낸 바 있다.
지난 21일 수원시 마키노차야 광교점에서 열린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승원(민·수원갑) 국회의원,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원 등 60여 명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3년 창립된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매해 체육대회, 걷기대회, 자선골프대회, 스포츠 체험 등을 운영하며 수원 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체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 예술 대표기관"이라며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통합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