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인천광역시체육회가 22일 출범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체육회 대강당에서 대의원 66명 중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15일 선거에서 당선하며 연임에 성공한 이규생 시체육회 회장의 두 번째 임기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2023년도 정기 자체감사 결과 보고 ▲2022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임원선임 등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이준행(인천시세팍타크로협회장) 행정감사의 후임으로 홍기남 인천시탁구협회장이 추대됐고, 한광원 회계감사의 사퇴한 자리에는 한익두 인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선임됐다.
이규생 회장은 "회원단체의 믿음으로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어 우선 감사드리며, 민선 회장 시대로 바뀌면서 민선 1기는 인천체육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2기는 안전하고 튼튼한 인천체육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된다"면서 "임기동안 10가지 공약에 대한 실현과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생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이다.
시체육회는 이날 체육회 대강당에서 대의원 66명 중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15일 선거에서 당선하며 연임에 성공한 이규생 시체육회 회장의 두 번째 임기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2023년도 정기 자체감사 결과 보고 ▲2022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임원선임 등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이준행(인천시세팍타크로협회장) 행정감사의 후임으로 홍기남 인천시탁구협회장이 추대됐고, 한광원 회계감사의 사퇴한 자리에는 한익두 인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선임됐다.
이규생 회장은 "회원단체의 믿음으로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어 우선 감사드리며, 민선 회장 시대로 바뀌면서 민선 1기는 인천체육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2기는 안전하고 튼튼한 인천체육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된다"면서 "임기동안 10가지 공약에 대한 실현과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생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