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한의사회(회장·윤성찬)는 23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제7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의학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과 대의원총회 임영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한의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과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 경기도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등이 자리해 총회를 축하했다.
도한의사회는 재정 현황을 공개하고 회무 경과 보고, 감사보고 등으로 지난해 도한의사회의 살림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아울러 2021·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을 처리했다.
임영권 대의원총회 의장은 "경기도한의사회는 진료에 매진함과 아울러 많은 연구업적과 보건의료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대의원과 회장단, 사무처의 숨은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성찬 회장은 "제31대 도한의사회가 업무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고 마지막 1년이 남았지만, 선거 때 약속드린바와 같이 '한의학이 먼저 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공약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의학이 먼저인 경기도한의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지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과 대의원총회 임영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한의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과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 경기도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등이 자리해 총회를 축하했다.
도한의사회는 재정 현황을 공개하고 회무 경과 보고, 감사보고 등으로 지난해 도한의사회의 살림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아울러 2021·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을 처리했다.
임영권 대의원총회 의장은 "경기도한의사회는 진료에 매진함과 아울러 많은 연구업적과 보건의료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대의원과 회장단, 사무처의 숨은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성찬 회장은 "제31대 도한의사회가 업무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고 마지막 1년이 남았지만, 선거 때 약속드린바와 같이 '한의학이 먼저 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공약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의학이 먼저인 경기도한의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지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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