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 공터 화재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6일 오후 9시 57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 공터에 버려진 집기류 등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는 4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었다.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9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지난 26일 오후 9시 57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 공터에 버려진 집기류 등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는 4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었다.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9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