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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한 원룸텔에서 벽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A씨가 2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수원서부 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자신이 살던 수원시 장안구 원룸 안에서 같은 원룸텔 건물 옆집에 살던 40대 남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3.2.27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