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인천 남동구 주민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최근 모래내시장 상인연합회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민을 돕기 위해 겨울 의류와 이불 등을 기부했다.
구월3동·간석2동·장수서창동·서창2동 주민들도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구호물품을 모았다.
이렇게 남동구 곳곳에서 모인 구호물품은 약 2t 규모에 달한다.
남동구청은 중구에 소재한 물류센터를 통해 구호물품을 튀르키예 현지로 보낼 예정이다.
구호 물품 외에도 남동구청은 지난 14~28일 구청 직원과 관내 92개 단체가 참여한 특별모금을 통해 7천915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건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튀르키예를 위해 힘을 모아준 남동구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신속한 복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튀르키예 지진 아픔' 함께하는 인천 지역사회] 현지 향하는 남동 주민 사랑 '구호품 2t'
성금 7915만원도 모금회 전달
입력 2023-03-01 20:41
수정 2023-03-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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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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