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학생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의 활약은 제50회 전국학생스키대회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다.
이날 주인공은 홍진서(세교중 3)였다.
28일 강원도 평창군의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중등부 계주에서 홍진서, 전시연, 이유진으로 이뤄진 세교중 팀은 1시간09분30초1의 기록으로 강하늘, 구연아, 임세라로 꾸려진 평택시G-스포츠스키클럽(1시간16분33초0)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중등부 계주 경기는 한 명이 5㎞씩 나눠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 여자 중등부 5㎞ 클래식, 여자 중등부 복합에서 금메달을 따낸 홍진서는 이날 여자 중등부 계주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이날 주인공은 홍진서(세교중 3)였다.
28일 강원도 평창군의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중등부 계주에서 홍진서, 전시연, 이유진으로 이뤄진 세교중 팀은 1시간09분30초1의 기록으로 강하늘, 구연아, 임세라로 꾸려진 평택시G-스포츠스키클럽(1시간16분33초0)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중등부 계주 경기는 한 명이 5㎞씩 나눠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 여자 중등부 5㎞ 클래식, 여자 중등부 복합에서 금메달을 따낸 홍진서는 이날 여자 중등부 계주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