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김경희)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제21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33건을 원안 가결, 1건은 수정 가결, 1건은 보류로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33건을 원안 가결, 1건은 수정 가결, 1건은 보류로 처리했다.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 및 조례안 심의
임시회서 33건 원안 가결, 1건 수정 가결, 1건 보류
3·1절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본회의에서 송선영(국·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의원은 매월 3월을 '화성시민 3·1운동 만세길' 걷기의 달로 지정하기를 제안했다. 송 의원은 "3월 한 달간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을 방문하고 화성시 각 지역의 3·1만세운동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3·1운동 만세길'을 걸으며 그날의 숭고한 뜻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3·1절 등 국경일에는 반드시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상균(민·동탄4·5·6)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 트램건설사업을 단계별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우선사업이 가능한 화성시 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향후 운암뜰구간의 사업 여건이 마련되면 2단계로 추진하는 단계별 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 20년을 기다린 동탄 주민들의 민의를 따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임채덕(국·진안·병점1·병점2) 의원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진안신도시를 삼성반도체 특구로 유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발언했다.
김경희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임시회서 33건 원안 가결, 1건 수정 가결, 1건 보류
3·1절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본회의에서 송선영(국·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의원은 매월 3월을 '화성시민 3·1운동 만세길' 걷기의 달로 지정하기를 제안했다. 송 의원은 "3월 한 달간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을 방문하고 화성시 각 지역의 3·1만세운동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3·1운동 만세길'을 걸으며 그날의 숭고한 뜻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3·1절 등 국경일에는 반드시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상균(민·동탄4·5·6)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 트램건설사업을 단계별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우선사업이 가능한 화성시 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향후 운암뜰구간의 사업 여건이 마련되면 2단계로 추진하는 단계별 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 20년을 기다린 동탄 주민들의 민의를 따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임채덕(국·진안·병점1·병점2) 의원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진안신도시를 삼성반도체 특구로 유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발언했다.
김경희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