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포토 [포토] 현대시장 '방화'… 점포 55곳 전소 입력 2023-03-05 20:30 수정 2023-03-05 20:30 지면 아이콘 지면 ⓘ 2023-03-06 1면 김용국 기자 구독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5일 오전 인천 동구 현대시장 건물이 폭격을 맞은 듯 지붕이 무너져 내려 위태롭게 서 있다. 전날 오후 11시38분께 방화범 소행으로 큰불이 나 시장 점포 212곳 중 55곳이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은 잿더미가 된 시장을 망연자실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유정복 인천시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등은 현대시장을 찾아 피해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경찰은 현대시장에 불을 낸 40대 남성 A씨를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2023.3.5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