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사망자 추모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사망자 추모제가 열린 6일 오후 인천 주안역 남광장에서 피해자모임 회원과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 A(38)씨는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유서에 "(전세사기 관련) 정부 대책이 굉장히 실망스럽고 더는 버티기 힘들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2023.3.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