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명(공장장·유철희)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드림 광명시 초·중등부 엘리트 운동부 운동복·운동화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광명시 5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 운동부(축구·배드민턴·육상·핸드볼) 학생 및 지도자 145명을 대상으로 1인당 42만8천원 상당의 운동복과 운동화를 지원했다.
박승원 시장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철희 공장장은 "자신의 꿈과 목표에 도전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기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