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도심 가로수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시민 자원봉사자를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가로수 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에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12개 단체, 3천73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는 가로수 병충해 발생 등 피해 신고, 불법 광고물 제거, 가로녹지 내 쓰레기 제거 등 도심 가로수 환경보호를 위한 각종 활동에 나선다.
24일까지 군·구 녹지부서에 접수
1일 2시간 인정… 보험 자동가입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등은 해당 군·구 공원녹지부서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인천시는 지킴이들의 활동지역이 중복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1365자원봉사포털에 회원 가입한 시민은 봉사활동 시간 1일 2시간이 인정된다. 봉사활동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의 손해배상 책임을 위한 상해보험도 자동 가입돼 안전하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가로수를 관리한다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면서 "가로수 지킴이 자원봉사자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