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는 최근 '간호백년 백년헌신'을 주제로 제7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1대 임원 선출과 함께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 신임 회장. /경기도간호사회 제공
총회에서는 투표 결과 단독 출마한 김정미(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간호부장) 도간호사회 제1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는 이춘미(추병원 간호부장) 의정부시간호사회장, 제2부회장에는 오수민(수원여자대 간호학과 교수) 도간호사회 이사를 각각 뽑았다.
앞서 김 회장은 후보 정견 발표에서 '건강한 국민을 위한 안전한 간호, 간호법 제정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또 4가지 핵심 공약으로 ▲건강한 국민을 위한 간호법 제정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을 통한 환자안전 사수 ▲행복한 간호사를 위한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새로운 간호 100년을 위한 미래간호 등을 제시했다.
도간호사회는 이어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출하고 3개 분야 16명에 대한 회원 포상을 진행했다.
한편 전화연 도간호사회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은 대한간호협회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며 앞으로 간호 100년은 분명 달라져야 한다. 의료기관이나 지역사회 등 어느 현장에서나 행복하게 간호하기 위해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서영석·최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 황세주 경기도의원,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 정춘숙 국호 보건복지위원장, 민주당 김상희·조정식·정성호·권칠승·최종윤·이탄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영상 축사 및 축전을 통해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