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소닉붐은 1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를 '양홍석 데이'로 지정하고 팬들이 양홍석 선수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시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양홍석 데이'가 다시 돌아온 것이다. KT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선수와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패키지를 예매한 팬들은 선수가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과 선수 포토 티셔츠, 유니폼 키링, 응원 슬로건이 포함된 패키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양홍석 선수가 직접 기획한 팬미팅이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선수가 직접 애장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양홍석데이'를 기념해 경기장을 찾은 입장객 대상으로 '강인한 혜택의 갤럭시 S23'을 선수가 직접 선정한 후 선물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KT 소닉붐 19일 '양홍석 데이'로
입력 2023-03-12 19:23
수정 2023-03-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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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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