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총회에 어려운 시간 내 참석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역대 훌륭하신 회장님들의 큰 발자취에 뒤를 이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 경기지역에 소외된 사각지대의 아이들까지도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과천시 보건소 코로나19 접종 및 이상반응 상담의, 광주시 선한빛요양병원 코로나19 치료 및 자문실장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임기는 15일부터 2025년 3월14일까지 2년이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