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가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슬로건으로 'TO마토 MA음껏 TO게더'로 확정해 발표했다.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는 지난 1월6~15일 10일간 축제 표어(슬로건)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356명이 총 495건을 접수했으며 2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당선작 1개,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상 6개를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토마토로 삼행시를 지어 퇴촌 토마토 축제를 '다 함께 마음껏 즐기자'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퇴촌 토마토 축제 대표 표어로 활용된다.
석봉국 위원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이니만큼 전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하시는 방문객들께 부족함 없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퇴촌 토마토 축제는 오는 6월16~18일 3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는 지난 1월6~15일 10일간 축제 표어(슬로건)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356명이 총 495건을 접수했으며 2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당선작 1개,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상 6개를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토마토로 삼행시를 지어 퇴촌 토마토 축제를 '다 함께 마음껏 즐기자'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퇴촌 토마토 축제 대표 표어로 활용된다.
석봉국 위원장은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이니만큼 전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하시는 방문객들께 부족함 없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퇴촌 토마토 축제는 오는 6월16~18일 3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