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20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희진 인권침해예방활동연구소 대표가 '어떤 동행을 할까요?'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직장 내 성희롱 문제에 대해서 인권·성인지 감수성을 견지한 관점에서 예방·구제·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사무처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이날 교육에서는 김희진 인권침해예방활동연구소 대표가 '어떤 동행을 할까요?'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직장 내 성희롱 문제에 대해서 인권·성인지 감수성을 견지한 관점에서 예방·구제·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사무처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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