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들이 동네에 팬지, 비올라, 리빙스턴데이지, 꽃잔디 2천700본을 심었다고 청라1동행정복지센터가 21일 밝혔다.

청라1동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센터 주변 대형 화분, 청라지구대~커넬웨이 사이 벤치 주변에 꽃씨를 뿌렸다. 이번 꽃 심기 활동은 '꽃과 함께하는 명품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