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포토 [포토] 연미복 차려입은 '갯벌의 신사' 입력 2023-03-21 20:13 수정 2023-03-21 20:13 지면 아이콘 지면 ⓘ 2023-03-22 6면 조재현 기자 구독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멸종위기종 2급이자 천연기념물 326호인 검은머리물떼새들이 21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공터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갯벌에 사는 게, 갯지렁이, 조개와 같은 무척추동물을 먹는 검은머리물떼새는 머리와 가슴 윗부분이 검은색이고, 눈 테두리는 주홍색이며, 가슴 아래쪽으로는 흰색을 띠고 있어 연미복을 입은 갯벌의 신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3.3.2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