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jpg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1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꽃집인가, 맛집인가 아름다운 '진주성찬''을 제258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제255회 이후 4회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2023032101000847300040161
장성환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종합부문 한국일보 안광열 기자 '초유의 0.78명 '걱정 낳는' 출산율', 경제·사회부문 머니투데이 박경아 차장 '요금 오르니 내리는 손님... 승객 대신 속만 태운다 '빈차'', 문화스포츠부문 경향신문 양희도 기자 '꽉 붙잡았던 근성, 툭 놓아버린 정신', 기획·이슈 부문 한국경제 김세화 기자 '감성은 그대로, 감동은 두 배로… 두근두근 설렘덩크' 등 5편이 선정됐다.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진행된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

44.jpg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이달의 편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