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2일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안천 청석공원에서 제31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경안천 클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 낭독 후 관내 9개 하천수를 도자기에 붓는 합수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은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안천시민연대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뒤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부터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광주 클린데이'로 지정, 16개 읍·면·동 전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과 계곡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범시민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 낭독 후 관내 9개 하천수를 도자기에 붓는 합수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은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안천시민연대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뒤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부터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광주 클린데이'로 지정, 16개 읍·면·동 전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과 계곡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범시민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