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김천 한국도로공사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22~2023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1세트를 23-25로 내준 현대건설은 2세트도 22-25로 패했다.
3세트도 17-25로 패한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정지윤이 각각 16득점과 13득점을 하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외국인 선수인 몬타뇨가 4득점에 그치며 팀 공격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현대건설 입장에서는 공격을 책임졌던 야스민이 허리 부상으로 계약을 해지하며 이번 시즌 도중에 팀을 떠났던 점이 뼈아팠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1세트를 23-25로 내준 현대건설은 2세트도 22-25로 패했다.
3세트도 17-25로 패한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정지윤이 각각 16득점과 13득점을 하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외국인 선수인 몬타뇨가 4득점에 그치며 팀 공격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현대건설 입장에서는 공격을 책임졌던 야스민이 허리 부상으로 계약을 해지하며 이번 시즌 도중에 팀을 떠났던 점이 뼈아팠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