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인천 부평구청)이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마스터즈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정민은 최근 경북 구미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일반부 마스터즈 부문에서 합계 2천521점으로 1위에 올랐다.
마스터즈 부문은 볼링 개인종합점수 상위 선수 10명이 각각 10게임을 진행한 뒤 합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 이정민은 올해 3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에 입단했다. 그는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2인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볼링 유망주다.
김철수 부평구청 감독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힘쓰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최근 경북 구미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일반부 마스터즈 부문에서 합계 2천521점으로 1위에 올랐다.
마스터즈 부문은 볼링 개인종합점수 상위 선수 10명이 각각 10게임을 진행한 뒤 합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 이정민은 올해 3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에 입단했다. 그는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2인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볼링 유망주다.
김철수 부평구청 감독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힘쓰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