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광명_시흥_MOU_2](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303/2023032901001162100055911.jpg)
광명도시공사(사장·서일동)와 시흥도시공사(사장·정동선)는 29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대상지인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타당성 검토 및 현안 이슈 공동 대응을 시작으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정기적 운영을 통한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지역 의견 개진과 개발이익 지역 재투자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서일동 사장은 "두 공사가 상호협력해 개발이익 지역 재투자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 현안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개발이익의 관외 유출 방지 등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