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수활성화 대책 발표, 일본 등 22개국 여행허가 면제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600억원의 재정 지원 대책을 밝힌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이 붐비고 있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1천 만명 유치를 위해 일본·대만 등 22개국 외국인에 대해 전자여행허가제(K-ETA) 없이 입국할 수 있게 하고 중국·동남아 관광객이 한국에서 무비자로 환승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2023.3.2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