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경인지역본부는 30일 인천·경기 지역의 수출 중소·중견 CFO(기업 내 재무 총괄책임자)를 초청해 '2023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찬희 책임연구원이 나와 주요 국가의 경제지표와 금리·환율에 대한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수출입은행 경인지역본부는 금리인하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수출기업의 고금리 부담 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수료 없이 대출 통화를 자유롭게 전환해주는 특약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장성호 한국수출입은행 경인지역본부장은 "수출 기업들이 각종 금융시장 정보를 통해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수출입은행 경인본부 '경제 세미나'
입력 2023-03-30 20:06
수정 2023-03-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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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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