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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일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진달래 축제를 찾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꽃 사이를 거닐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월요일인 3일까지 낮 최고기온 26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2023.4.2 /김명년기자 km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