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하키팀이 2023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2일 강원도 동해시의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성남시청은 국군체육부대에 3-2로 승리하며 3일 열리는 김해시청과 국군체육부대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성남시청은 이 대회 5연속 우승을 이뤄내며 한국 남자 하키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대회 남자 일반부 득점상은 성남시청 장종현이 수상했고 감독상은 성남시청 신석교 감독이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성남시청 유한영이 수상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일 강원도 동해시의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성남시청은 국군체육부대에 3-2로 승리하며 3일 열리는 김해시청과 국군체육부대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성남시청은 이 대회 5연속 우승을 이뤄내며 한국 남자 하키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대회 남자 일반부 득점상은 성남시청 장종현이 수상했고 감독상은 성남시청 신석교 감독이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성남시청 유한영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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