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상리초등학교(교장·윤남희)는 지난 3일 전교생 57명을 대상으로 승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학교 측은 직접 승마장을 왕래해야 하는 번거로움, 비싼 수강료로 문턱이 높은 승마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상리초는 승마교육 이외에도 1인 1악기(칼림바연주), 1인 1기(줄넘기), 사고력 신장 독서교육, 체험중심 진로교육, 문화예술 교육(난타) 등 학생 개개인의 균형적인 능력 향상 및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연천 상리초교, 전교생 방과후 승마교실 운영
입력 2023-04-04 19:57
수정 2023-04-04 19:57
지면 아이콘
지면
ⓘ
2023-04-05 17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