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가 오는 18일까지 '디자인 전문회사 온라인 홍보비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디자인 전문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며,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홍보비용을 기업 1곳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케팅 홍보 지원 범위는 ▲포털사이트(네이버·카카오 등) 앱 검색 결과 노출 및 온라인 배너광고 비용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소셜 마케팅 비용 ▲구인/구직 플랫폼 광고비용 ▲신문 광고비용 등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에 등록된 디자인 전문회사다. 또 창업한 지 7년 이내이거나 1인 스타트업에는 가점이 주어진다. 지원사업 신청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웹하드 누리집(http://idsc.webhard.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