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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수원시 매탄공원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간 운영이 중단됐던 '수원 사랑의 밥차'가 '찾아가는 밥차'로 새롭게 이름을 바꿔 오는 5월 25일까지 매탄공원에서, 6월 1~29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밥차를 운영한다. 급식은 오전 11시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이뤄진다. 2023.4.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